메가MGC커피가 간편식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가 간편식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가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간편식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토핑 경제’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커피 및 음료와의 조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신메뉴 중 하나인 ‘와앙메리칸 뽀득 핫도그’는 훈연향 소시지를 사용해 기존 핫도그와 차별화된 미국 본토의 맛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빵 속에 통통한 소시지와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신메뉴인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는 바삭한 페스츄리 속에 팥앙금과 슈크림을 가득 채워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철 길거리 간식인 팥붕과 슈붕을 연상시키는 이 메뉴는 강추위 속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햄앤치즈샌드위치’는 간단한 햄과 치즈 조합으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맛을 제공하며,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메가MGC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월 15일까지 자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3종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할인 금액은 본사에서 전액 부담해 더욱 많은 고객이 신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는 익숙한 맛에 재미와 만족감을 더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맛과 비주얼, 건강을 고려한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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