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건강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겨울철 특별 음료로 식물성 100% 원재료를 활용한 ‘피넛츠 카페라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아몬드 브리즈를 베이스로 에스프레소 샷과 땅콩, 호두, 헤이즐넛을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SNS에서 유행 중인 ‘땅콩버터’를 착안해 개발된 이 음료는 겨울철 한정으로 HOT 및 ICE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비건과 유당 불내증 고객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성 대체유로 제작됐다.

메가MGC커피는 나노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메뉴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피넛츠 카페라떼’는 견과류를 활용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메뉴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디카페인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신메뉴는 전국 매장뿐 아니라 주요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사앱 신규 회원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춘 식물성 음료 개발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며 “맛과 비주얼, 건강까지 고려한 독창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