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MGC커피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는 지난 11월 노티드와 협업해 선보인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케이크는 출시 직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메가MGC커피 앱과 매장에서 구매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마일 얼굴을 담아 귀엽고 독특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워서 먹기 아까운 케이크”라는 반응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린다”는 맛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이번 홀케이크는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MZ세대를 겨냥한 독창적인 디자인 ▲대중적인 입맛을 충족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 덕분에 고물가 시대에 맞는 가성비 높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메가MGC커피의 앱 예약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홀케이크 예약’ 기능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필요한 시점에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일 기준 2~3일 후 설정한 매장에서 케이크를 수령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매장의 품절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케이크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 출시됐던 미니언즈 홀케이크 대비 예약률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겨울 시즌 홀케이크 히트를 기록하며 새로운 케이크 시장 강자로 자리 잡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를 강화한 사전 예약 시스템이 이번 케이크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케이크뿐만 아니라 IP 콜라보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서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홀케이크는 귀여운 비주얼과 뛰어난 맛,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3박자를 갖추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