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자사를 포함한 빛가람혁신도시 10개 이전 기관이 21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저출생과 인구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선언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선언식에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저출생 및 지역 인구 소멸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행복한 결혼, 출산, 육아를 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많은 16개 기관, 7698명이 이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