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린푸드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에 따른 것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올 3분기 영업이익 3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5.3%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매출은 4.7% 증가한 601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220억원) 대비 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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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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