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이천물류센터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 주관 식자재유통 식품안전 인증(GLC)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GLC는 물류센터 시설 및 운영과 차량 수·배송 관리를 중심으로 식자재 유통 과정 전반의 식품안전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인증 기업이 희망하는 안전관리 목표와 수준을 고려해 기본·중급·고급 등 3가지 레벨로 구분해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식품안전관리시스템·상품 및 시설관리·공급 협력사 관리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이천물류센터가 이번에 획득한 인증 수준은 최고 등급인 '레벨 3'(고급)이며 176가지 항목의 평가를 통해 '매우 우수'(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