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 이천물류센터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 주관 식자재유통 식품안전 인증(GLC)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GLC는 물류센터 시설 및 운영과 차량 수·배송 관리를 중심으로 식자재 유통 과정 전반의 식품안전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인증 기업이 희망하는 안전관리 목표와 수준을 고려해 기본·중급·고급 등 3가지 레벨로 구분해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식품안전관리시스템·상품 및 시설관리·공급 협력사 관리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이천물류센터가 이번에 획득한 인증 수준은 최고 등급인 '레벨 3'(고급)이며 176가지 항목의 평가를 통해 '매우 우수'(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 CJ프레시웨이, 무인 판매 플랫폼 기반 식자재 유통 확대
- CJ프레시웨이, '바른보쌈1990'과 맞손…"식사재 공급·상생 발전"
- CJ프레시웨이, 노모어피자와 720억 규모 식자재 공급 계약
- CJ프레시웨이, 급식 전용 '노티드' 상품 유통
-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농관원 '농산물 우수검정기관' 선정
- CJ프레시웨이, 온라인 플랫폼 유통 성과…"전년 대비 10배 성장"
- CJ프레시웨이,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ISO27001 획득
- 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7곳에 '동행주방' 운영
- CJ프레시웨이, 포케 전문점 '슬로우캘리'에 연 150억 규모 식자재 공급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