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핀포인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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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CJ제일제당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인해 판매가 부진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이전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IBK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7조 5427억원(+1.3%), 영업이익을 4,166억원(+5.2%)으로 전망했다. 이는 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 부진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쿠팡과의 직거래 재개로 식품 부문 사업 환경이 개선될 가능성과 주가 조정폭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CJ제일제당은 1.64% 내린 26만 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이 속한 화장품 관련주(네이버 증권)는 한성크린텍, 넥스트아이, 스킨앤스킨, 바이온, 컬러레이, 강스템바이오텍, 애경산업, 라파스, 프롬바이오, 엔에프씨, 씨티케이, 코스나인, 휴엠앤씨, 프롬바이오, 클리오, 동성제약, 한국콜마, 메타랩스, 핸대바이오, 에스디생명공항, 코스온, 피나케이아, 세원이앤씨, 이아이디, 승일, 한국화장품제조, 내츄럴엔도텍, 미우너상사, 아모레퍼시픽, CSA코스믹, 웨스트라이즈, 현대바이오랜드, 동구바이오제약, 바른손, 한국주철관, 슈피겐코리아, YG PLUS, 오상자이엘, 에스알바이오텍 CJ제일제당, 코웽, 바이오스마트, 라파스, 아모레G, 아이큐어 등이 있다.

이외에 이엔코퍼레이션, 엘앤씨바이오, 씨앤씨인터내셔널, 네이처셀,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우, 코스맥스, 오가닉티코스메틱, 현대바이오랜드, 국제약품, 아우딘퓨쳐스,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파마리서치, 코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콜마비앤에이치, 선진뷰티사이언스, 비엘팜텍, 네오팜, LG생활건강, 제닉, 세화피앤씨, 대봉엘에스, 토니모리, 씨큐브, 케어젠, 에스씨엠생명과학, 청담글로벌, 디와이디, 제로투세븐, 한국콜마홀딩스, 파미셀, 잉글우드랩, 브이티, HLB글로벌, 마녀공장, 리더스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펌텍코리아, 코리아나, 제이준코스메틱, 글로본, 애니젠, 올리패스, 한국화장품, 뷰티스킨, 클래시스, 잇츠한불, 실리콘투, 스피어파워,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등이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김장철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비비고 김장김치 사전예약' 기획전을 연다.

대상 제품은 '비비고 제철배추 포기배추 김치'(10㎏)와 양념소 제품인 '비비고 포기김치 양념'(5㎏) 두 가지다.

가격은 상시 판매 중인 '비비고 포기배추 김치' 제품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김장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신선한 김치를 배송하기 위해 고객이 지정한 날에 생산해 바로 다음 날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치 제품은 다음 달 13일∼22일 사이에, 양념소 제품은 다음 달 7일∼22일 사이에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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