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바다愛(애)진심' 캠페인으로 고객의 수산물 구매 금액 1%를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바다愛(애)진심' 캠페인으로 고객의 수산물 구매 금액 1%를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바다愛(애)진심' 캠페인으로 고객의 수산물 구매 금액 1%를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이 품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하는 동시에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다가오는 연말 어촌에 기부할 생분해성 그물 구매에 쓰인다.

대표 캠페인 상품은 완도 전복(12미)으로 오는 9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에게 3천원 중반대에 판매하고 번들 새우살 3종은 40% 할인한다. 제주 갈치(3마리)는 9천원 후반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서해안 꽃게와 통영 홍가리비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한다.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매장인 롯데마트맥스는 프리미엄 광어회를 20% 할인 판매한다.

기부금 적립 완료 여부는 발행된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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