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1A등급 국내산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과 치즈케이크를 단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빵 2종은 제과점 수준의 품질에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고 홈플러스는 소개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A우유식빵'은 우유 함량을 11%로 늘리고 탕종기법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1A우유치즈케익'은 우유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반죽하고 저온 스팀으로 제조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었다.
앞서 홈플러스는 올해 상반기에 시그니처 마늘바게트와 캐러멜러스크 등을 단독 기획상품으로 출시해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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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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