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이마트는 7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주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가성비 와인세트'를 준비하고 행사 기간 동안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올 추석 와인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가성비 와인세트 1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칠레산 '카우달리스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750mL)+까르미네르(750mL)'와 스페인 산 '노체 무데르하르 세트'(750mL*2병)는 2세트 이상 구매 시 각 세트 당 1만9900원,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난해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1% 신장한 점에 주목해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약 30억 원 수준의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15년 산 이상의 프리미엄 인기 위스키 품목 수를 늘렸다.

대표 상품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글렌캐런 글라스 패키지', '발렌타인 17년'(700mL) 등으로 모두 위스키 전용 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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