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에 젊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헬시플레져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5일 PB 스파클링워터 2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가격은 낮췄지만 일반 제품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품질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우수 중소 파트너사와 머리를 맞대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제품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븐셀렉트 스파클링워터는 레몬과 라임 2종으로 무색소, 무설탕, 제로칼로리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탄산과 함께 산뜻한 천연 과일향을 담아 더욱 톡쏘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스파클링워터보다 가격이 약 30% 가까이 저렴하다.

최근 편의점에는 탄산음료도 보다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고객들이 늘면서 제로탄산의 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이달(7월1~24일) 탄산음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제로탄산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 동안 2+1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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