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 (사진=LF)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 (사진=LF)

LF의 컨켐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에서 화장 위에도 덧바를 수 있는 선쿠션이 나왔다.

LF는 아떼가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독 사용은 물론 메이크업 후에도 덧바를 수 있다. 기존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랐을 생기는 백탁이나 뭉침현상 등을 커버파우더와 색료를 줄여 해결했다.

또한 텁텁하게 가리는 것이 아닌 수분과 빛을 얇게 쌓아 채우는 커버력을 자랑한다. 반투명한 수분 젤 텍스처가 요철을 매끈하게 채워주고, 고굴절 라이트 오일 성분이 피부 질감을 매끈하게 소생시켜줘 화장한 피부 위에도 깔끔한 속광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색상은 미스티 퍼플(Misty purple), 베지 그린(Veggie green), 로즈 페탈(Rose petal) 총 세가지이다. 미스티 퍼플 제품은 노란기 있는 피부를 청아한 피부 톤으로, 베지 그린 제품은 홍조 있는 피부를 맑고 싱그러운 뉴트럴 톤으로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로지 페탈 제품은 피부 본연의 생기를 부여해 칙칙함을 보완해 준다.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은 지난달 24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71일부터는 LF,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SPF50+/PA++++이다. 가격은 3만원(12g)이며 ‘7월 올영픽 상품으로 선정돼 한달 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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