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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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사인 코리니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NH투자증권 Premier Blue 본부는 고액 자산가의 해외부동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해외 거주 자산가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달러 투자 관심도 높아,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미국 유학 중인 자녀의 거주지 마련을 위한 뉴욕 콘도 투자, 겨울철 휴양을 위한 하와이 별장 투자, 사내 유보 자금을 활용한 미 서부지역 골프장 투자자문 등 고액 자산가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는 코리니 코리아의 미국 본사 코리니는 2017년 뉴욕에서 설립되어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업무영역을 확장해 왔다.

미국 법인 설립 대행, 현지 변호사 법률 자문, 회계 자문, 세금 보고 및 매입 후 자산관리 매니지먼트까지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 본부는 3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다.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가업 승계, 자산 포트폴리오 제안, 부동산 투자자문, 사회공헌활동, 재단설립 등 가문을 위한 1대일 종합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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