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남양유업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83% 올라 5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강한 상승을 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매수 가담은 보이지 않고 있다.

법적 분쟁이 곧 종료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유가공 전문업체로서 총 5곳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분류된다.

우유류에는 맛있는우유GT, 아인슈타인GT 등이 있으며 분유류에는 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사업 부문으로는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드빈치치즈, 외식사업, 건강한사람들(음료생산 및 OEM), 금양흥업(부동산경영 및 임대업)이 있다.

이날 오후 3시 3분 음식료 관련주인 우듬지팜 대한제당 HK이노엔 인산가 LG생활건강 빙그레 우양 CJ프레시웨이 티엔엔터테인먼트 샘표식품 에이치피오 오리온 SPC삼립 대상 푸드나무 삼양식품 보라티알 노바렉스 마니커에프앤지 롯데웰푸드 서울식품 엠에스씨 CJ제일제당 한탑 크라운제과 하이트진로홀딩스 동서 롯데칠성 해태제과식품 하이트진로 농심 매일유업 정다운 오뚜기 대한제분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 푸드웰 삼양사 팜스빌 에스앤디 네오크레마 남양유업 교촌에프앤비 현대지에프홀딩스 에이치엘사이언스 네이처셀 미래생명자원 국순당 사조동아원 조흥 휴럼 뉴트리 비피도 한국맥널티 휴럼 디임이앤에프 현대지에프홀딩스 제주맥주 팜스빌 매일유업 노바렉스 조흥 네이처셀은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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