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기 단독 대표. (사진=이디야커피)
[핀포인트뉴스 구변경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7월 영입된 권익범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해 문창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권 대표는 이달 4일 물러났다.
이디야커피는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보다 체계적인 기능단위 조직구성으로 사업경쟁력 및 업무효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운영혁신팀'을 신설해 가맹점 매뉴얼 고도화와 매출활성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혁신사례를 전파 및 적용하며 실질적인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CSR실'도 신설했다.
관련기사
- "부산서 만나요"…이디야커피, '2023 지스타'서 ‘모코코 리프레시 카페 with 이디야커피’ 운영
- 차(茶) 찾는 소비자 늘어…이디야커피, 전통차 제품 판매량 78% 상승
- 이디야커피X산리오캐릭터즈 시즌2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 이디야 토피넛라떼 3종, 누적 판매 50만잔 돌파…지난 9월 출시 후 한달 만
- 이디야커피,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시즌2 앞두고 '사전 퀴즈 이벤트' 진행
- 이디야커피, 잇단 대표 사임 '문책성?'…아들 경영 합류 가능성 '전혀 없다'
- 이디야커피, 괌에 첫 해외 가맹점 오픈…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 이디야커피·밀양시·퍼밋, 농특산물 유통판로 확대 MOU
- [신년사] 문창기 이디야 회장 "브랜드 리뉴얼 진행…성장 모멘텀 원년"
- 이디야커피, 유튜버 쯔양과 협업…'쯔양 딸기 세트' 프로모션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