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은 전문인력이나 노하우 부족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제작됐으며, 타 기관의 사례집과는 달리 지자체 공무원의 시각에서 빅데이터 분석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다.
지대범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이번 사례집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shlee4308@hanmail.net
이승현
blish@thekp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