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소나기. 사진=연합뉴스.
쏟아지는 소나기. 사진=연합뉴스.

 

월요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3∼17도, 산지(대관령·태백) 12∼14도, 동해안 17∼19도 분포를 보이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산지(태백 제외)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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