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제공.
사진=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청 가족 봉사단과 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춘천시 효자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청 건축공무원들도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4천600여장을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취임 이후 4년째 가족 봉사단과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관 배식 봉사, 요양보호사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청 건축공무원들도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4천600여장을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취임 이후 4년째 가족 봉사단과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관 배식 봉사, 요양보호사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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