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고 한낮에 포근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시간대(오전 8시 기준) 기온은 부산 7도, 울산 4도, 경남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가 되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5∼17도로 평년보다 1∼4도 높겠다.
부산과 울산은 대기가 건조한 상태여서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경남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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