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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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주가가 방긋 웃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 현재 3.90% 상승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

샤페론이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호주 특허 등록을 완료, 글로벌 상용화에 가속도를 내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호주 조성물 특허 등록으로 샤페론은 2042년까지 해당 기술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샤페론은 2008년 신약 후보물질 개발 전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22년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2023년에는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 GPCR19 표적 기반 염증복합체 억제제 플랫폼과 독자적 나노맙 항체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약 개발 역량을 갖췄다.

현재 ‘누겔’은 미국 FDA 임상 2상을 진행 중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샤페론의 임상 진행과 호주 특허 등록은 아토피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평가한다.

등록과 임상 성공은 향후 글로벌 상용화와 매출 확대에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샤페론은 독자적인 나노맙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항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세대 치료제 시장 선도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료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며, 차세대 치료제 연구와 글로벌 진출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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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의 이번 특허 확보는 연구개발(R&D) 경쟁력과 시장 선도 전략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입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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