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천 명에게 겨울 보양식을 직접 제공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에서는 장어구이, 호박찰떡, 건강음료 등 따뜻한 보양식이 제공됐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더불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한라이프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 ▲시니어 일자리 지원 ▲금융교육 등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김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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