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환경경영학회장 황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운성 실장.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왼쪽부터) 한국환경경영학회장 황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운성 실장.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그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주관으로 그린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 등 9개의 테마별로 경영성과와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금회 심사에서는 서류 및 추천서평가, 적격성평가, 공적서 서면평가, 종합심사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20일 그린경영대상 표창을 받았다.

진흥원은 경영진의 환경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수행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환경경영활동을 펼치며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ISO14001 4년 연속 인증,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사내 친환경·탄소중립 아이디어 및 실천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친환경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친환경·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KHIDI 플로깅, 가족愛 친환경 캠페인 등을 개최, 지역주민과 자원순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한 ‘충청북도 탄소중립 네트워크'를 결성해 정책 현안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의 모범적인 사례를 도출하는 등 녹색 리더십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차순도 진흥원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친화경영 및 탄소중립 이행을 최우선의가치로 삼아 환경친화제도 및 활동을 더욱 확대해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확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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