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 연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최근 한국 전통문화 기반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했다.

눈 내린 소나무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고 있는 '블랙껍'(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이 고요한 한국의 겨울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과 도수, 주질은 기존과 동일하다.

특히 겨울 시즌 최초로 일품진로 3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일품진로는 블랙껍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인 블록 캘린터, 인형 키링, 그립톡 등을 출시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소장 욕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 에디션 출시에 맞춰 아크릴 키링, 공병을 활용한 트리 등도 더할 예정이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11월 3주차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가정 채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선물세트는 12월 2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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