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0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범사회적 운동이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협회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보험연구원을 선정했다.

한화생명은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가족돌봄청년 지원, 암경험청년 지원 등 미래세대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왔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는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