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제공=경희대
포스터. 제공=경희대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SW중심대학사업단이 11월 20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 SW중심대학 연합 SW Festival’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SW중심대학 참여 대학 학생들의 우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뿐만 아니라 경기대, 아주대 SW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개발한 우수 소프트웨어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분야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게임·실감미디어, 웹·모바일, 피지컬 컴퓨팅 등 총 4개로, 학생들은 출품 작품을 설명하고 기술 시연을 통해 우수성을 소개한다.

외부 전문가와 담당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은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을 중심으로 각 작품을 심사한다. 조진성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참여 학생의 우수 작품을 전시해 학생 자부심을 높이고, SW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