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출시 100일을 맞아 센텀시티에 상담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8월 5일 선보인 비아신세계에 대한 오프라인 상담 수요가 늘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래블 컨시어지는 오는 28일 센텀시티 4층에 마련된다.
여행 전문가가 상담 고객에게 여행 상품을 추천하고 여행 상담과 예약을 도와준다.
트래블 컨시어지는 신세계백화점 앱 비아신세계에서 상담을 신청한 뒤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 니즈(수요)를 파악한 뒤 더 많은 점포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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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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