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의 변함없는 동안 피부가 예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시간 유지해 온 맑은 피부의 비결이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되면서 관련 제품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영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은 장나라가 성동일, 김희원, 지승현, 김준한과 함께 후라노와 비에이 일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장나라는 화사한 민낯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고, 촬영 중 평소 사용하는 기미 케어 제품을 소개하며 관리 루틴 일부를 자연스럽게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장나라가 외출 준비 과정에서 기미와 색소침착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옆에서 지켜보던 배우 김준한에게도 관리는 꾸준함이 중요하다며 해당 제품을 추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장나라가 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나크림과 도미나스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도미나 크림은 태극제약이 68년 연구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히드로퀴논 4% 함유 처방으로 기미와 색소침착 치료 효과가 임상적으로 확인된 바 있다. 도미나스는 트라넥삼산과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기반으로 하는 관리 브랜드로 누적 매출 약 1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데뷔 24년 만에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한 데 이어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vN 바퀴 달린 집은 국내 여행 중심이던 포맷에서 벗어나 세계로 이동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