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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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 '11.11 광군제'기간 중 최대 80% 할인 혜택과 타임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 또는 1만 1111원 한정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셀러들의 참여도 확대돼 다양한 상품이 함께 소개된다. 난방가전 부문에서는 신일과 더모아플러스의 히터 제품이 준비됐고, 온라인 타이어 전문업체 서진은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모델을 무료 장착 서비스와 함께 선보인다.

생활·식품·패션 분야에서는 대신이앤엘의 멀티탭, 쿨앤쿨의 피죤 실내건조 세트, 신세계푸드의 피자 4팩, 이지바이의 겨울용 기모 티셔츠, 웰트릿의 올리브오일 스틱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국내 브랜드 제품이 특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11월 11~18일까지는 참피디 등 인기 푸드 유튜버와 함께하는 '고기대첩' 캠페인을 통해 총 20톤 규모의 삼겹살을 800g당 1 만1111원에 선보인다. '싹싹대전'에서는 두루마리 휴지 1만 1000세트(1박스 30롤)를 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11월 4일부터 단 111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는 광군제 본 행사 기간에도 이어지며, 총 11억 원 규모의 인기 제품이 대거 포함된 경품 라인업이 공개된다. 특히 11월 11일에는 최대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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