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세일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가전과 패션, 식품, 홈·키친, 캠핑 등 8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의 인기 직구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레노버와 로지텍, 뉴발란스, 오쏘몰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쿠팡은 고객이 글로벌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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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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