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 2025 가을·겨울(FW) 시즌 전략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 론칭 방송을 진행하고, 프리미엄 신상품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급 소재 특화 브랜드 '네메르'는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TV홈쇼핑 패션의 가성비 중심 구조를 넘어, 명품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8일 론칭 방송에선 신상품 11종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루미에르 캐시울 블렌디드 니트'는 이날 방송에서 5000세트가 판매됐다.

또 '브러시드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캐시혼방 시퀸 니트+바라클라바 세트'도 겨울철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네메르'의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뿐만 아니라 재킷, 코트 등 고급 아우터 상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FW 시즌 패션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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