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는 서울시와 지난 10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동안 빙그레 제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중에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약 4000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오는 17일부터 19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브랜드명 따옴에서 모티브를 얻은 과일 모양 책갈피 따오기 활동 등과 같이 따옴과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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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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