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추석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잔치 팬과 전기밥솥뿐 아니라 명절 선물로 수요가 높은 안마기기와 게임기를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을 보면 주방 가전 중에서는 쿠쿠 '트윈프레셔'(6인용) 전기밥솥을 40만원 미만으로 판매하고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을 20만원 미만에, 해마루 특대형 잔치 팬을 7만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이 밖에 주방가전 두 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6∼29일 LG전자 '디오스 오브제'(4도어) 김치냉장고와 쿠첸 '듀얼프레셔'(6인용) 전기밥솥 등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동시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안마기기 행사 상품은 바디프랜드 '팔콘SV'과 코지마 '더블모션' 등이다.

게임기 할인 행사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다. '닌텐도 스위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행사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37만대에 제공하고, 닌텐도 스위치2와 플레이스테이션5(PS5) 등의 게임 타이틀 행사 상품은 최대 55%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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