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는 자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랑통닭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로, 매년 국내외 영화인과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노랑통닭은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장 부스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부스는 이달 25일까지 8일간 운영된다. 영화제 전용 사이즈의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대표 소스인 '알싸한 마늘 치킨' 소스, '갈릭 인 더 딥' 소스도 제공한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메뉴 피드백과 신메뉴 아이디어를 제출받아 추첨을 통해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영화제 30주년과 브랜드 3년 연속 후원을 기념한 '3.00초를 맞춰라' 게임도 운영된다. 정확히 시간을 맞추거나 근접 기록을 달성하면 교환권과 멤버십 앱 할인권 등 경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