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왼쪽)와 백운석 도봉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지난 2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왼쪽)와 백운석 도봉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25일 서울시 도봉구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봉구와 합심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 △안전주행 문화 정착 캠페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배달파트너 쉼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쿠팡이츠는 혹서기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창원특례시, 경기도, 서울시 강남구·금천구 등 전국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 지원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장의 배달파트너에게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 13만 여개를 지원했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생수 지원 규모는 누적 166만 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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