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음료 제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자사 음료 제품 약 6만 여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산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남·경북·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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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