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여름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31일까지 ‘앵콜 썸머 블프’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최대 94% 할인과 함께 초특가 타임딜 ‘990딜’을 하루 2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된 ‘썸머 블프’의 흥행에 힘입어 기획됐다. 당시 예상 대비 160%를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이에 따라 소비자 요청에 응답하는 형태로 앵콜전이 마련됐다.

‘앵콜 썸머 블프’는 모바일 라이브, TV라이브, T커머스, E커머스 등 전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도 확대됐다. 지스튜디오, 칼라거펠트, 더엣지, 비비안, 아디다스 골프, 앳센셜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명품 데이’, ‘스포츠/캐주얼 데이’, ‘언더웨어 데이’ 등 요일별 테마 기획전도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990딜’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7시)로 확대 운영된다. 24일 오전 10시에는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블러(720ml), 오후 7시에는 지스튜디오 캐시미어 혼방 풀오버가 각각 99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지난 행사에서 1분 만에 매진된 신일 선풍기를 비롯해 요이츠백, 도마, 데님팬츠 등 다양한 상품이 초특가로 제공된다.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 원의 적립금이 지급되며,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여름 마지막 대규모 할인전으로 앵콜 썸머 블프를 기획했다”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타임딜과 다양한 쇼핑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