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통큰 세일'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주차 행사에서도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준비한 '국산 손질 민물장어'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하며, 초밥 20입으로 구성된 '통큰 초밥' 역시 반값 행사를 선보인다. 제철 과일인 '복숭아·황도복숭아'도 할인 판매하며 총 3단계 손질 과정을 거쳐 품질을 높인 '끝장 돼지는 3일 단 하루, 정상 판매가 대비 60% 할인가로 제공한다.
대용량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통큰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통큰 완도 활 전복' 특과 대 사이즈도 통큰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통큰 미국산 체리'도 기존 상품보다 가격을 크게 낮췄다. '통큰 제스프리 골드키위'더 특가로 판매한다.
주말 한정 특가 상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대추방울 스윗마토'는 정상 판매가 대비 3000원 할인해 판매하며, 액체·캡슐 세제 9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래사 어묵 떡볶이' 등 냉동 인기 분식 7종과 식초 20종은 1+1 행사를 진행하며, '도루코 퓨어우드 프라이팬 5종'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생필품도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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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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