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도심 속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에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따오-락실’ 부스는 브랜드 캐릭터와 연계된 MZ세대 맞춤형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 체험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칭따오는 지난해부터 공식 캐릭터 ‘따오’를 중심으로 한 이색 콘셉트 부스를 선보이며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부스를 레트로 감성의 오락실 콘셉트로 꾸며 관람객 참여도를 높이고, 무료 멤버십 ‘따오 클럽’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현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해 칭따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따오 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 전원에게는 따오 타투 스티커가 제공된다. 또한 슈팅 게임, 미로 찾기 등 아케이드 게임을 통해 점수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키보드를 통해 LED 포토월에 자신의 이름을 띄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포토존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즉석에서 ‘나만의 포토존’을 구성해 페스티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함께 라거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알코올 부담을 줄인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 레몬)을 제공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맥주 경험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