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은 급식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며 사내식당을 체험해보는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급슐랭은 급식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아워홈의 급식 조리 및 운영 역량을 소개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장인들에게 친숙한 사내식당을 배경으로 요리에 친숙하지 못한 출연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인 2명(김원훈, 엄지윤)이 반찬부터 특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직접 조리해 대결을 펼친다.
아워홈은 올해 2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화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 중이다. 현재까지 사내식당 인기 반찬부터 면 요리와 직장인들의 영양 보충을 위한 보양식,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K푸드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아워홈 셰프들과 김원훈·엄지윤이 각각 팀을 이뤄 식재료 손질법·소스 배합 등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메뉴를 함께 완성시킨 후 아워홈 셰프·임직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급슐랭은 첫 화 공개 이후 2달 만에 현재까지(5화) 누적 조회수가 약 200만회를 넘겼으며 아워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전 대비 170%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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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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