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이 모바일 선물 수요 증가에 대응해 가정의 달을 겨냥한 첫 통합형 기획전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선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과 TV 등 전 채널을 통합한 ‘선물’을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물페스타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5일), 대체공휴일(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해 비대면 선물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CJ온스타일은 지난해 12월 ‘선물하기’ 전문관을 리뉴얼한 이후 4개월간 이용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CJ온스타일 선물하기 전문관은 웰니스, 스몰럭셔리, 미식, 힐링뷰티 등 테마별 큐레이션을 강화해 선물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대별 추천 상품과 함께 브랜드·리뷰·카테고리 기준의 실시간 순위 제공, 포장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물페스타에서는 건강식품, 유아동 제품, 뷰티, 가전 등 가정의 달 대표 카테고리 상품이 집중 편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쏘몰, 에버콜라겐, 종근당 등 건강식품, 세라젬·풀리오 등의 안마가전이 있으며, 어린이 선물로는 스쿳앤라이드, 레고, 영실업, 베베드피노 등의 인기 브랜드가 포함됐다. 나를 위한 선물로는 헤라, 설화수 등 럭셔리 뷰티 제품과 리쥬리프, 메디큐브 등 뷰티 디바이스도 마련됐다.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대상 상품 모바일 구매 시 최대 15%(최대 7만5000원)의 방송상품지원금이 지급된다. 특정 브랜드 특가 상품 구매 시에는 5%(최대 3만 원)의 추가 적립금이 지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적립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차별화된 취향 기반 큐레이션으로 선물하기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선물페스타가 고객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