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최근 발생한 경상도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과 소방관들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15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날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하동군에 생수를 전달하고, 전달된 생수는 현장에서 산불 피해 상황에 따라 각 지역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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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