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뚜기는 최근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지역에 오뚜기 컵라면·컵밥 등 취식이 용이한 제품 총 1만여 개를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산불을 피해 대피 중인 이재민과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위해 힘쓰는 구조대원·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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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