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MGC커피는 SM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 ‘SMGC’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시티 위시는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모델인 손흥민과 함께 2025년 첫 TVCF를 선보이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광고에서는 손흥민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엔시티 위시의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해당 TVCF는 3월 20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 중계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를 기념해 TVCF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는 엔시티 위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업이 단순한 광고 캠페인을 넘어 브랜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프로젝트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SMGC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TVCF 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형규 기자
fighting@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