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맥도날드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올해 첫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크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으며 한국맥도날드의 출발점이 된 서울 지역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에서 선발된 12명의 크루는 지난 4주간 강남과 코엑스 등 서울 주요 매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매장 근무와 함께 팀 미션을 수행하며 같은 맥도날드 구성원으로서의 동료애를 다졌다. 여가 시간에는 성수동의 팝업스토어·코엑스·청계천·남산 등 서울 명소를 방문해 숏폼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또 각자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하며 'K-문화'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서울 워킹홀리데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 영상 두 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서울에서 일하며 새롭게 느낀 점' 등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본사 방문 및 한강·홍대 등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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