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더 핫'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중인 물가안정 캠페인이다.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PB ▲공구핫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필수 상품을 초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이 투표로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소통형 프로모션 'My 핫프라이스'를 더해, 롯데마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한다.
롯데마트는 16일까지 4일간 첫번째 'My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으로 '정갈한 쌀'(10㎏·국산)을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일반 브랜드 쌀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19일까지는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이달의 핫 PB'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 ▲하림 닭다리살·닭가슴살 ▲올 뉴 새우초밥 등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달의 핫 PB는 '요리하다 얼큰한 김치우동'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절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우·딸기·CJ비비고 배추김치·대상 호밍스 국탕 7종 등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오는 16일까지 '상생 무'를 개당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산지 농가에는 판로를 제공하면서도 소비자의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상생 무'를 50톤을 사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특이나 상등급 상품과 비교해 크기는 20% 가량 작지만, 가격은 50%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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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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