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가 포함된 2025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의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0%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해피 스낵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60%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피 스낵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선택지로 주목을 받음은 물론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견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 한입 초코 츄러스는 판매가 시작된 지 11일 만에 약 5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피 스낵은 버거·사이드 메뉴·디저트·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 2021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한입 초코 츄러스는 진하고 촉촉한 초코 필링이 채워진 한 입 크기의 츄러스로 겉면에는 시나몬 슈가가 뿌려져 있어 더욱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낵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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