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은 이랜드팜앤푸드 간편식 브랜드 오프라이스오프라이스(O’Price)와 협업해 선보이고 있는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과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에 대한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간 연장은 국순당 백세주마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협업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루어졌다.
이들 제품은 지난 2022년 10월에 협업을 통한 제품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3만 개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2024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9% 늘어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은 숙성한 김치에 오징어와 부침가루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바삭함이 어우러진 맛을 구현했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입맛을 돋워주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전통주 기업 국순당이 직영하는 우리술 전문주점 백세주마을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개발해 검증된 맛과 조리의 간편성으로 인기가 높다.
이랜드킴스클럽 전국 주요 매장 및 이랜드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홍콩에도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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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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