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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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주가가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43% 올라 10만 1400원에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2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폭발적인 매수를 하고 있다.

오리온이 자회사 리가켐바이오의 바이오 사업 성장과 함께 K푸드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식품 사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가속도를 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리온이 인수한 바이오 기업 리가켐바이오는 지난해 주가가 2.3배 급등해 모회사인 오리온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리가켐바이오의 지분 가치만 1조 원이 넘어서면서 오리온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비롯한 K푸드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의 바이오 사업 성장과 K푸드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식품 사업과 바이오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두 사업 분야의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리온이 속한 식품 관련주(네이버 증권)에는 대상홀딩스우 대상우 에스앤디 사조대림 우듬지팜 인산가 농심 대상홀딩스 하림지주 농심홀딩스 미래생명자원 오리온 CJ제일제당 삼양사우 오뚜기 HLB글로벌 고려산업 삼양사 크라운해태홀딩스 샘표 크라운제과우 CJ씨푸드1우 우성 현대그린푸드 엠에스씨 보락 서울식품 한일사료 이지홀딩스 마니커에프앤지 동원F&B 사조동아원 동서 해태제과식품 동원수산 한탑 대한제분 선진 대주산업 사조오야 우양 푸드나무 대상 크라운해태홀딩스우 동아팜투에이블 서울식품우 샘표식품 매일홀딩스 크라운제과 매일유업  오리온홀딩스 마니커 남양유업 조흥 빙그레 정다운 삼양식품 사조씨푸드 푸드웰 남양유업우 한성기업 윙입푸드 이지바이오 씨알푸드 우리손에프앤지 케이씨푸드 팜스토리 신라교역 CJ씨푸드 체리부로 대한제당 오에스피 풀무원 대한제당우 팜스코 동원산업 한국맥널티 사조산업 교촌에프앤비 메지온 에이치피오 큐로홀딩스 신라에스지 롯데웰푸드 카나리아바이오 하림이 있다.

오리온은 음식료품 제조, 가공 및 판매를  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초코파이를 비롯한 다양한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 스낵 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시장,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소매점 판매 강화 전략을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하며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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