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넘버프로젝트(NUMBERPROJECT)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부산 지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넘버프로젝트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팬층을 확보해왔으며, 이번 FW 시즌부터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여성에 대한 미학’을 콘셉트로, 정교한 뉴트럴 실루엣과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링에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에 위치해 지역 상권의 핵심으로 불린다. 넘버프로젝트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2일까지 전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한정판 쁘띠 실크 스카프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플라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넘버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 이어 부산본점까지 오픈하며 판매 채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하고하우스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기획과 채널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 수준의 고품질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넘버프로젝트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트렌드를 재해석한 넘버프로젝트만의 색깔로 새로운 여성복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넘버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