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더마 스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와 맞물려 에스트라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형성키로 했다.

오는 2월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 400여 개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을 통해 미국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된 더마 헤리티지와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에서 에스트라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트라 베스트셀러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버블 클렌저, 하이드로 에센스, 로션, 수딩크림, 미스트 등 6개 제품과 베스트셀러 트라이얼 키트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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